[사진공감] 테라와 데빌리언의 '합방' 첫날입니다
2015.04.06 17:19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사진 한 장의 공감] 신규 연재로, 하나의 사진에 게임업계 이슈와 트렌드, 때로는 재미를 담아 독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대를 만드는 코너입니다
▲ 블루홀스튜디오 신규 사무실 사진: 블루홀스튜디오가 지노게임즈를 인수하면서 길 건너편에 블루홀 2호 사무실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이곳에는 두 회사의 모바일 개발진이 모여 '테라'와 '데빌리언' 등 기존 IP를 활용해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게 됩니다. 한솥밥을 먹게된 것인데요, 3월부터 시작된 이사가 오늘(6일) 막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합방 첫날이라 어색해서 그럴까요? 아니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의 때문일까요? 얼굴에 다들 홍조가 만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