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 PC판 출시 초읽기,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서 포스터 배포
2015.04.08 19:51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GTA 5' PC판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락스타게임즈의 오픈월드 액션게임 ‘GTA 5’ PC판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14일(화)부터 전국 토이저러스(Toys"R"Us) 매장에서 GTA 5 포스터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GTA 5'는 영국에 위치한 락스타게임즈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게임으로, 스토리에 구애 받지 않는 방대한 자유도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차량과 비행기 운전, 각종 미니게임과 익스트림 스포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발매되는 PC용 ‘GTA 5’는 비주얼 및 기술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4K 해상도를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시거리도 콘솔버전에 비해 더욱 늘어났다. 또 해상도와 광원 효과, 그림자, 텍스처 등도 개선된다. 이 외에도 도시 내를 이동하는 자동차를 비롯해 날씨 효과, 야생 동물, 무기와 이동 수단, 보조 활동 등 세부적인 요소와 영상 제작, 편집 등을 지원하는 새로운 ‘락스타 편집기’도 제공된다.
이번 출시 기념 포스터 배포는 전국 32개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매장 방문 후 ‘GTA 5’ PC판을 구입하는 유저에게는 특별 제작된 양면 포스터가 한정 수량 증정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