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RPG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발매일 29일로 연기
2015.04.14 11:46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던전RPG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한국어판 발매를 2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터치는 조금이라도 유저들에게 빨리 선보이고자 4월 24일 발매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었으나, 제작과정 중 문제를 발견해 부득이하게 4월 29일로 미루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약판매 기간도 4월 9일에서 4월 28일까지로 변경되었다.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한정판에는 전용 아웃박스와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비쥬얼 팬북(풀컬러 111P 한국어), 초회 구입 특전 DLC(파워레코더 3개, 하치의 협기 굿즈 1개), 예약 특전 DLC(다크 히어로 캐릭터), 한정판 특전 DLC(스쿨미즈를 입은 엑스대 캐릭터) 등이 동봉된다.
또한, 일반판에는 초회 구입 특전 DLC (파워레코더 3개, 하치의 협기 굿즈 1개), 예약 특전 DLC(다크 히어로 캐릭터) 등이 포함된다. 예약구매 가격은 한정판 6만 8,000원, 일반판 5만 4,800원이다.
디지털터치 관계자는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를 기다리시는 고객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리며, 보다 완성도 높은 패키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는 PS비타 전용게임으로 4월 29일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 가능하다.
▲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