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별의 바다를 건넌다... ‘대항해시대5’ 시나리오 업데이트
2015.04.16 18:01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대항해시대 5' (사진제공: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는 웹게임 ‘대항해시대 5’에 신규 시나리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의 핵심은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 ‘별 바다를 건너는 배'를 중심으로 한 연계 콘텐츠다. 이를 통해 4종의 해도가 추가되어 ‘서부 지중해 4’, ‘마그레브 동부 4’, ‘소아시아 4’, ‘흑해 4’까지 4개 지역이 추가됐다. 아울러 R등급 항해사 ‘마리 앙투아네트’, ‘니콜라스 쿠케바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세계전도가 추가되고, BGM 및 SE 세부 볼륨 조절 기능이 추가되는 등 유저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22일(수)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골드 스카우트 티켓’, ‘골드 장비 티켓’, ‘곡괭이’, ‘행동력 회복제’ 등 각종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21일(화)까지 '프리미엄 스카우트 10, SR확정'을 진행한 유저에게는 1명 이상의 SR등급 항해사가 제공된다. 아울러 18일(토), 19일(일) 양일간은 게임임 내 모든 적 선단의 전력이 20% 약화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항해시대 5’ 공식 홈페이지(http://d5.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