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이동에 은신까지... ‘메트로 컨플릭트’ 신규 여전사 2인 공개
2015.05.13 20:50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메트로 컨플릭트' 신규 캐릭터 소개 영상 (영상제공: 레드덕)
레드덕은 자사의 온라인 FPS ‘메트로 컨플릭트’의 신규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수) 밝혔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현재 레드덕에서 개발하고 있는 1인칭 슈팅 게임으로, 근미래를 배경으로 분리된 도시사회에서 대립하는 양 진영간의 치열한 전투를 테마로 한 블록버스터 FPS 게임이다. 레드덕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것은 물론, 언리얼 엔진3의 최적 활용을 통해 한층 진보적인 게임성과 그래픽을 선보여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규 여성 캐릭터인 ‘애나’와 ‘트리시’의 무기 타입 및 개성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섹시한 단발의 여전사 ‘애나’는 기관단총을 양손에 쥔 체 엄청난 속도로 전장을 질주하며, 레게 머리가 인상적인 ‘트리시’는 은신 능력으로 모습을 감춘 체 적의 급소를 노리는 저격한다.
이로써 ‘메트로 컨플릭트’에는 총 8개의 캐릭터가 완비됐다. 레드덕은 특정무기에 특화된 캐릭터와 이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는 스킬 시스템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유저로 하여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트로 컨플릭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트로 컨플릭트'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