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숨겨진 비밀은? 스타 2 공식 소설 신간 출시
2015.05.21 11:0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그림자 사냥꾼' 표지 (사진제공:
블리자드는 '스타 2: 공허의 유산'을 배경으로 '스타크래프트' 공식 소설,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그림자 사냥꾼'이 20일 한국에 출간됐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그림자 사냥꾼'은 총 3편으로 이루어지는 '암흑기사단'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다. 1편에서 '프로토스'의 영혼을 몸에 담게 된 고고학자 제이크는 '저그'와 '테란'의 추격을 피해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에 도착한다.
'프로토스'의 영혼을 지닌 시간이 길어질수록 목숨이 위혐해지는 제이크는 영혼을 수정에 옮겨 담기 위해 '아이어' 이곳 저곳을 헤맨다. 그러던 중, 의도치 않게 봉인되어 있던 '프로토스'의 비밀을 만나게 된다.
제이크가 온전히 프로토스의 영혼을 옮길 수 있을지, 또한 '프로토스'가 그토록 두려워하는 비밀이 무엇인지 드디어 밝혀진다.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그림자 사냥꾼'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티 골든이 집필했으며,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암흑기사단' 3부작 완결편 ‘황혼’은 오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