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선수 8인 등장! ‘프로야구 매니저’ 커리어 하이 카드 추가
2015.05.28 18:31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커리어 하이 선수카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프로야구 매니저'에 신규 '커리어 하이 선수카드'를 선보인다고 28일(목) 밝혔다.
커리어 하이 선수카드는 한 선수의 개인 최고 성적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수 카드로, 이 카드를 획득한 게이머는 자신이 원하는 연도로 카드를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커리어 하이 선수카드에는 '영원한 3할 타자' 삼성 양준혁 선수를 비롯하여 '연습생 홈런왕 신화’ 한화/빙그레 장종훈 선수, '마지막 토종 20승 투수' 현대 정민태 선수 등 총 8명이 포함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커리어 하이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모든 서버의 상위 구단들과 무한 대결을 펼치는 ‘무한의 전당’ 이벤트를 6월 11일까지 실시한다. 각 라운드 별로 5차전까지 경기가 진행되고,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강한 팀과 대결하는 방식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포인트(EP)를 기준으로 다양한 선수카드가 포함돼 있는 이벤트 한정판인 ‘무한팩’이 증정되며, ‘럭키팩’을 구입할 수 있는 ‘럭키코인’이 제공된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