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4 스페셜 에디션 4일부터 예약판매, 발매는 6월 18일
2015.06.03 17:47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DMC4SE'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가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 에디션(이하 DMC4SE)’ 예약판매를 6월 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발매일은 6월 18일이다.
캡콤의 액션게임 ‘DMC4SE’은 2008년 발매 후 3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데빌 메이 크라이 4’에 ‘레전더리 다크 나이트’ 모드가 추가된 것이다. ‘레전더리 다크 나이트’는 기존 모드에 비해 더욱 강력하고 많은 적이 등장하는 모드다. 뿐만 아니라 ‘네로’와 ‘단테’ 외에 ‘버질’, ‘레이디’, ‘트리쉬’ 등 캐릭터 3종이 플레이블 캐릭터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와 함께 의상과 스킨 또한 추가되어, 더욱 풍부해진 게임 플레이를 1,080p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예약 판매 특전 구매자에게는 ‘DMC4SE’ 프로덕션 노트(29P, 풀컬러 하드커버)가 증정되며, 초회 특전으로는 ‘레이디’ 코스튬과 ‘트리시’용 ‘글로리아’ 코스튬이 제공된다.
‘DMC4SE’는 PS4와 Xbox One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000원이다. 예약판매는 6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 (바로가기)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