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신작 ‘신 세계수의 미궁 2’ 한국어판 발매 확정
2015.06.04 09:55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의 기사' PV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가 3DS 소프트웨어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의 기사(가칭)’를 2015년 연내 한국어로 발매한다.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의 기사’는 터치펜으로 지도를 그리며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RPG로, 일본에서 아틀라스가 2014년 11월 발매됐던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백 년에 한 번 치러야 하는 의식을 준비하는 공주와 그 공주를 지키는 기사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한국닌텐도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 간 기간한정으로 닌텐도 e숍에서 아틀라스 게임 일부를 할인해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를 비롯해 ‘페르소나’ 시리즈, ‘소울해커즈’, ‘데빌서바이버’, ‘진 여신전생 4’ 등을 기존 49,000원에서 12,000원 할인한 3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의 기사' 한국어 로고 (사진제공: 한국닌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