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한국어판7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2015.06.17 17:04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메인 화면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The Book of Unwritten Tales 2)’의 한국어판을 30일 PC로 발매한다. 이와 함께 17일부터 예약 판매도 진행된다.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는 킹 아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노르딕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동화적인 분위기와 풍자적 유머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게임은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운명의 유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젊은 마법사 윌버, 우드랜드의 용감한 엘프 공주 아이보, 노스랜드에서 온 털복숭이 생물 크리터, 그리고 네이트 등 4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그들의 운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와 함께 마도사 멍커스가 이끄는 그림자 군단에 대항하여 오랜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신성한 유물을 찾아내야 한다.
이번 예약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구매자들에게는 DLC인 ‘알마낙 에디션 엑스트라(Almanac Edition Extras)’가 제공된다. 또한, 예약 구매 시 게임 가격을 20%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