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 PS4와 PS비타로 29일 발매
2015.06.25 19:38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PS4와 PS비타의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J-stars Victory VS+)’를 오는 29일 발매한다.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는 소년 점프 45주년과 V점프 2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작품으로, ‘원피스’, ‘나루토’, ‘드래곤볼 Z’, ‘은혼’, ‘블리치’ 등 인기 만화 및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참전하는 대전 격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좋아하는 작품의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캐릭터들은 각각의 원작 작품을 기반으로 하는 특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에는 다양한 게임 모드가 제공된다. 제공되는 게임 모드는 점프 히어로들이 모인 꿈의 세계 ‘점프 월드’를 무대로 배틀 페스티벌을 펼치는 ‘어드벤처 모드’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플레이어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강적들을 연속으로 쓰러뜨려 나가는 ‘빅토리 로드’,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1인 또는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프리 배틀’ 및 ‘온라인 모드’ 등이다.
여기에 공격을 통해 쌓을 수 있는 ‘볼티지 파워’를 사용하면 특수효과 ‘빅토리 볼티지’를 사용할 수 있다. ‘빅토리 볼티지’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맹공격 타임에 돌입하게 되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또한 2 대 2 배틀 시스템을 채용하여, 콤비네이션 어택과 같은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또한 애드혹 협력모드와 온라인 대전 등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여 최대 4명까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제이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플러스(J-stars Victory VS+)’는 오는 6월 29일부터 한국 PSN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영어 자막 일본어 음성을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