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사냥이 시작된다, 액션RPG ‘빅터 브랜’ 한국어로 발매 확정
2015.06.29 21:27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빅터 브랜' 티저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헤미몽 게임즈의 ‘빅터 브랜(Victor Vran)’ PC버전을 자막 한국어화하여, 오는 7월 말 국내 정식 발매한다.
‘빅터 브랜’은 악마의 힘과 수 많은 무기와 아이템을 활용해 적과 전투를 벌이는 쿼터뷰 액션RPG다. 이 게임은 무기와 아이템, 복장, 운명 카드, 악마의 힘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몬스터 슬레이어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와 악령들을 추적하고 처치해온 청부 검사 ‘빅터’부터 헌터들을 농락하는 뱀파이어 장로 ‘로드 가브리엘’, 오래 전 악마와 계약을 맺은 과오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여왕 ‘카타리나’ 등 3가지 스토리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세계 곳곳에 있는 플레이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협동 모드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