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얼레이싱 '얼티밋 레이스' 7월 1일부터 첫 테스트 돌입
2015.07.01 17:54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얼티밋 레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KOG)
KOG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게임 “얼티밋 레이스’의 첫 테스트가 7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평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의 자체 물리엔진으로 개발된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실제를 연상시키는 탁월한 주행감과 다양한 레이싱 요소들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 세계 유명 자동차와 실제 레이싱 서킷을 게임 내에 그대로 구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개성 있는 서킷들이 배치되어 있는 2개 구역과 차량 튜닝 시스템, 대회장, PvP 모드가 공개된다. 게임 내에서 유저는 실제 모습 그대로 구현한 헤네시, 닛산, 현대, 기아의 차량들과 영암 서킷과 송도 도심 서킷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KOG는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최신 레이싱 휠, 스포츠카 미니어쳐, MOTUL 점퍼 등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KOG의 이종원 대표는 “’얼티밋 레이스’가 오랜 기간 레이싱 게임에 목말라하던 유저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풀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기본 게임성의 점검을 하고, 앞으로의 개발과 서비스 방향을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얼티밋 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ur.kog.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