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을 꺾은 스타트업, 지스타 게임인 축구리그 폐막
2015.07.09 14:3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주최한 제 8회 지스타 게임인 축구리그가 6월 27일 폐막했다.
지스타 참가사 및 협회 회원사 간 교류 증진을 위해 진행됀 이번 리그에는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 다음카카오, 컴투스, 아프리카TV, 볼란테스튜디오 등 총 7개 팀이 출전했다. 2015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리그는 예선, 4강, 결승을 거쳐 볼란테스튜디오의 우승, 넥슨의 준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2016년에 열릴 지스타 게임인 축구리그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와 원활한 리그 운영을 통해 참가사의 만족을 도모하고, 회원사 간 또 다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리그를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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