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로리 맥길로이 모델 첫 'PGA 투어’ 정식 출시
2015.07.14 11:11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로리 맥길로이 PGA 투어'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가 EA와 협력하여 골프게임 ‘로리 맥길로이 PGA 투어(이하 PGA 투어)’를 14일 정식 출시했다.
‘PGA 투어’는 EA 스포츠 타이틀로는 처음으로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 엔진을 적용한 작품이다. 기존 ‘PGA 투어’ 시리즈를 계승하는 타이틀로, 이번 작부터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의 로리 맥길로이가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어 새 모델로 발탁됐다.
‘PGA 투어’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정교하고 생생해진 캐릭터와 골프 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세 개의 스윙 메카닉(아케이트, 클래식, 투어)을 활용해 플레이어가 직접 스윙을 커스텀마이징 할 수 있다. 여기에 퍼팅 리드, 백스윙 미터 등이 새롭게 추가 되어 더욱 쉽게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홀 사이에 로딩 타임이 없어져 게임 진행이 더욱 수월해졌다.
또한 이 게임은 기존의 클래식한 골프 이외에 ‘나이트 클럽 첼린지(Night Club Challenge)’ 모드가 도입됐다. 이 모드에서는 기존의 골프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170개의 독특한 도전과제를 즐길 수 있다.
14일에 발매된 ‘PGA 투어’는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된다. 구입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