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바사라 4 황 PS4버전 15부터 예약판매 돌입
2015.07.14 18:51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전국 바사라 4 황'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가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전국 바사라 4 황’의 예약판매를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이 게임은 23일 PS4로 발매된다.
‘전국 바사라 4 황’은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40명이 플레이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작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무장 ‘아시카가 요시테루’, ‘쿄고쿠 마리아’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이와 함께 신규 무장 ‘센노리큐’ 등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신규 시스템 ‘합전 룰렛’ 시스템이 추가된다. ‘합전 룰렛’은 이전 시리즈의 룰렛 효과와 달리 천화, 변화, 천금, 벌천의 4종류로 나뉘어, 보다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천화 찬스’를 통해 획득한 메달을 사용하면, 167종의 다양한 경품과 의상, 기술, 무기들로 교환할 수 있다.
예약 초회 특전으로는 이시카가 요시테루의 전용 무기 ‘윤회원광’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제공된다. 예약판매는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