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경영게임 ‘파밍 시뮬레이터 15’ 한국어판, PS4로 8월 출시
2015.07.29 10:08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파일 시뮬레이터 15' 메인 화면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자이언츠 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파밍 시뮬레이터 15(Farming Simulator 15)’ 한국어판을 PS4로 8월 13일 발매한다. 이와 함께 29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파밍 시뮬레이터 15’는 지난해 11월 PC로 출시됐던 작품의 PS4 이식 버전이다. 플레이어는 성능이 좋은 장비를 구비하고, 인부를 고용하는 등 각종 작업을 통해 농장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게임 내에는 실존하는 수 많은 브랜드의 농기계 40종과 100종 이상의 차량이 등장한다. 이번 PS4 버전에서는 싱글 플레이와 함께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는 친구와 분업을 통해 농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게임의 예약판매는 29일부터 시작되며, 게임파라(바로가기)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 교보 핫트랙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판매 특전으는, 독일의 세계적인 완구 기업인 시쿠(SIKU) 사의 농업용 자동차 다이캐스트 1 종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