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 게이머 한자리에... 게임스컴 첫날 인파 '어마무시'
2015.08.07 08:32 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게임스컴은 유럽 전역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게임 박람회다. 특히 시기상 먼저 열리는 미국 E3에서 발표된 타이틀의 실제 시연 버전이 다수 전시되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볼 거리가 상당히 많다. 이를 위시해 개별 부스를 운영하는 업체들도 매 시각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열고 관객들과 호흡하곤 한다.
그리고 게임스컴에서는 게임 뿐만 아니라, 서브컬쳐와 관련된 부스들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B2C 구역인 엔터테인먼트 지역에서는 상시 코스튬 플레이 의상을 입고 행사장을 거니는 사람들을 마주치게 되며, 업체 부스에서도 피규어와 캐릭터 상품 등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전시를 병행한다.
지금부터 게임스컴 2015 B2C 구역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아침에 행사장을 갔더니.. 어제와는 차원이 다른 인파다
▲ 계단 위에서 돌아보니 더 어마어마
▲ 일단 사람이 없을 때 재빨리 부스를 돌아봅니다
이번에도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아주는 2K게임즈 부스
▲ '엑스컴 2'가 떡하니
▲ 조금 더 내려가면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시연장도 있습니다
▲ 피규어... 갖고싶다
▲ 유비소프트 구역을 떠나려는 찰나 열심히 춤추는 판다 발견
▲ 판다를 뒤로하고 MS 부스를 돌아봅니다
▲ 오오 '헤일로 5: 가디언즈' 상품이다
▲ 여기도 피규어가
▲ '포르자 6' 소개시 단골로 등장하는 포드GT
▲ 잠깐 이동하려고 나왔더니... 어우야
▲ 사람이 너무 많아서 B2C에서 B2B로 이동하는 데 30분 잡아야 합니다
▲ 닌텐도 부스에 뭐가 저렇게 몰려있나 봤더니
▲ 마리오가 우루루...
▲ 좀 쉬었다 갑시다
▲ 휴게소처럼 꾸며진 하스스톤 부스
▲ 대 마상시합 카드 소개 화면이 참 귀엽습니다
▲ '오버워치' 부스에서 발견한 섹시한 트레이서
▲ 이때까지만 해도 블리자드 부스는 한적했는데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발표 순간
앞으로 이동도 못하겠다
▲ 일리단이 등장하는 걸 보고 눈물을 글썽이던 남성
티셔츠도 블리자드네...
▲ 겨우겨우 여기까지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겠습니까
▲ 블리자드 부스에서 지친 몸 워게이밍 부스걸들을 보며 환기시켜봅시다
▲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앨리스와 싱크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