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팀을 가린다,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5 결승 12일 개최
2015.09.09 19:46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5' 결승전이 9일 열린다 (사진제공: 유니아나)
유니아나가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5(이하 BMK 2015)’의 결승전을 오는 9월 12일에 노량진 어뮤즈타운에서 개최한다.
‘BMK 2015’는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비마니(BEMANI) 시리즈인 유비트, 사운드볼텍스, 비트매니아, 팝픈뮤직아, 리플렉 비트, 댄스댄스레볼루션 등 총 6개 기종으로 실력을 겨누는 아케이드 대회이다.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약 1,000여명이 참가하여 상위 200명이 결승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결승전에는 3명이 한 팀을 결성하여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BMK 2015’ 결승은 예선 라운드를 거친 후 상위 1, 2위 팀을 선별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약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 그리고 한정판 이어뮤즈먼트 패스(e-AMUSEMENT PASS), 비마니(BEMANI) 상품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유니아나 블로그(http://blog.naver.com/uniana_games)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