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만에 매진된 ‘블소’ 특별전 티켓, 300석 추가 판매된다
2015.09.14 14:52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로고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는 19일 판교 화랑공원 야외 음악장에서 열리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특별전 티켓을 추가 판매한다고 14일(월) 전했다.
'블소' 토너먼트 티켓은 지난 10일(목) 판매 시작됐으나, 7분만에 준비된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이에 엔씨소프트에서 추가 티켓을 판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추가 판매되는 좌석은 총 300석이며,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켓 구매 후 현장 경기를 관람하는 유저에게는 '검은 용호'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번 특별전은 11월에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벤트 경기다.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한 윤정호, 권혁우, 이재성 선수와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자웅을 겨룬다.
'블소' 토너먼트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news/notice/article/415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