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공과 장갑 제공, 샷 온라인 최상위 타이틀 업데이트 예정
2015.10.13 15:1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샷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온네트)
웹젠의 계열사 온네트는 오는 14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게임 '샷 온라인'에 최상위 타이틀 '월드프로ll'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우선, 160레벨 이상 최상위 유저를 위한 신규 타이틀 ‘월드프로II’가 추가된다. 해당 타이틀을 획득한 유저에게는 캐릭터 이름으로 생성되는 영구 공과 장갑이 제공되며, ‘경험치 10%’, ‘게임머니(NG) 5%’, ‘연습밀도+2’와 ‘월드프로의 영광 버프’ 등이 기본혜택으로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해당 타이틀을 지닌 회원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도 ‘경험치 3%’, ‘연습밀도+1’, 그리고 ‘4인 동반 18홀 완료 시 메달 추가 획득’ 등의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퍼팅의 정확도를 겨루는 ‘미니게임’도 추가된다. ‘미니게임’은 총 10단계로 진행되며, 매 단계마다 주어지는 세 번의 퍼팅 기회 중 홀인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단계별로 획득한 ‘깃발’을 모아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유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보상 세분화도 이뤄진다. 먼저, 하루 1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미니게임 이용 티켓’ 5장과 ‘데일리 이벤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박스에는 ‘동반자의 기운’ 등 4가지 게임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 ‘일간/주간/월간 도전과제’를 추가해, 각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지급되는 ‘황금열쇠’로 이벤트 상점 ‘발할라 샵’유료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온네트는 업데이트에 앞서 10월 한 달간 ‘샷 온라인’ 모든 유저에게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골드 플래티넘30’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아이템은 경험치 3배, 게임머니 2배 혜택과 코스 그린피 무료, 그리고 전용 드라이버와 퍼터, 경매장, 락커룸을 제공한다.
‘샷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