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게임 ‘풋볼매니저 2016’ 4일부터 예약 판매
2015.11.03 11:23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풋볼매니저 2016'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스포츠 시뮬레이션게임 ‘풋볼매니저 2016’의 예약 판매를 11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어로 발매되는 ‘풋볼매니저 2016’은 2,000여 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매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 디자인한 감독 캐릭터가 터치라인에 등장하여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승리의 순간에는 함께 기쁨을 나누는 등 새로운 요소가 추가됐다.
더불어 신규 모드인 ‘판타지 드래프트’ 를 통해 자신만의 드림팀을 구성하고, 미니 리그에서 다른 유저들과 정면으로 대전할 수 있으며, ‘구단 생성’ 모드에서는 선택한 실제 리그에 유저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구단을 추가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 2016’의 예약 판매는 오픈 마켓, 게임 전문샵 등에서 진행되며, 소비자가격은 49,800원이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는 ‘풋볼매니저’ 다큐멘터리 ‘얼터너티브 리얼리티’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