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토너먼트’ 양일 티켓 전량 매진… 지스타 달굴 준비 완료
2015.11.03 20:17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묵화마녀 진서연'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3일(화), 지스타 2015 현장에서 열리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토너먼트)' 결선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고 전했다.
'블소 토너먼트'는 오는 13일(금), 14일(토) 양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현장에서는 '블소' e스포츠 결선무대와 뉴에이지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이 진행된다. 현재 판매된 결선 티켓은 총 5,000석(양일)이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블소 토너먼트' 결선은 올 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월드 챔피언십으로, 각 국 대표 선수 16명이 모여 최종 승리자를 가리기 위해 격돌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 공연되는 '묵화마녀 진서연'은 대한민국 뮤지컬 1세대 배우인 남경주가 예술 감독을 맡은 '블소' IP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게임 내 핵심 캐릭터인 '진서연'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미디어파사드와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마샬아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