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던파' 세계 챔피언 탄생, F1 월드 챔피언십 현장스케치
2015.12.06 15:49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넥슨이 개최한 ‘2015 던전앤파이터 위크엔드(이하 던파 위크엔드)’가 6일(일)부로 2일차를 맞이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이번 2일차에는 ‘던전앤파이터’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F1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됐다. 한중일을 넘어, 글로벌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명승부가 펼쳐지며 유저들의 눈길이 쏠렸다. 여기에 걸그룹 '레인보우'와 가수 '에일리'의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게임메카에서 그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전날에 이어, 열혈 유저들이 '던전앤파이터' 세계대회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 입구 계단 아래부터 긴 줄이 이어졌다
▲ 이른 아침부터 이미 많은 유저들이 관람을 위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 대회에 앞서, 축사를 위해 텐센트 세이지 황 부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 메인 MC로는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이 나섰다
▲ 이윽고 선수들 입장! 자욱한 연기를 뚫고 첫 출전을 알린 '글로벌 팀'
▲ 정재운, 정종민, 김형준 선수를 비롯해 쟁쟁한 라인업의 한국 대표팀
▲ 최강의 마도학자 '츄동성' 선수가 속한 중국 대표팀
▲ 강력한 다크호스, 일본 대표팀이 출전했다
▲ 개인전 경기는 우선 16강 조별 풀리그로 진행됐다
▲ 16강 조별 풀리그부터 명경기가 계속해서 펼쳐졌다
▲ 정종민은 뛰어난 플레이로 가볍게 승수를 챙기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테런스 존스 선수, '엘리멘탈 바머'로 짜릿한 승부를 보여줬다
▲ 경기에서 보기 힘든 '퇴마사'로 경기에 나선 '위에레이'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어벤져'로 엄청난 플레이를 보인 사이먼 공 선수도 주목받았다
▲ 일본과 중국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도 볼거리였다
▲ 휴식 시간에는 일곱빛깔 그녀들, 여성 그룹 '레인보우'가 등장했다!
▲ '레인보우'하면 역시 '에이트'를 빼먹을 수가 없죠!
▲ 축하 공연에 이어, 국가대항전이 펼쳐졌다
▲ 국가대항전 결선에는 한국과 중국 팀이 맞붙었다!
▲ 국가대항전 단체전 우승은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이 차지했다!
▲ 두 번째 축하 공연은 과연 누구?
▲ '던파 페스티벌'과 인연이 깊은 가수 '에일리' 등장!
▲ 이번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 시상식에서는 단체전을 우승한 한국 대표팀 수상을 시작으로...
▲ 그리고 개인전 수상이 이어졌다
▲ '액션 토너먼트 시즌 2' 우승을 차지한 김형준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 마무리는 역시 세계 챔피언을 달성한 정종민 선수의 환한 미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