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나온다고? '운중가 온라인' 8일 테스트
2016.01.07 14:14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인기 레이싱모델 은빈을 앞세운 '운중가 온라인' (사진제공: 팡게임)
팡게임은 자사의 웹 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론칭 일정을 공개했다고 7일(목) 밝혔다.
‘운중가 온라인’은 무협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의 웹 MMORPG로, 동명 소설의 애절한 스토리를 게임 전반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홍콩에서 ‘여신’으로 추앙 받는 안젤라베이비가 게임 내에 실사로 등장하며, 국내선 인기 레이싱모델 은빈이 얼굴마담으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국서 드라마로도 제작된 ‘운중가’가 지난 28일부터 국내 방영되며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온중가 온라인’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원할한 테스트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는 VIP 3등급의 혜택과 1,000 원보, 깜짝선물 등이 주어지며, 전투력 순위와 레벨 달성에 따른 원보 지급은 물론 홈페이지에 게임 팁과 버그리포트를 작성하는 유저에게도 고액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팡게임은 8일부터 10일까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오는 13일에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운중가 온라인’ 정식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