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와리' 한국어판 11일부터 예판, 초회 특전은 '초레어' 아트북
2016.01.08 11:39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요마와리: 떠도는 밤'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PS비타용 밤길탐색 어드벤처게임 ‘요마와리: 떠도는 밤’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22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요마와리: 떠도는 밤’은 늦은 시각, 어둠이 깔린 거리가 보여주는 낯선 모습에 관한 공포를 어린 소녀의 시점에서 그린 어드벤처게임이다. 일본에선 지난 10월 발매되어 극한의 심리적 공포를 표현했다고 호평을 받기도 했다.
‘요마와리: 떠도는 밤’ 한국어판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20일까지 예약판매가 이루어진다. 예약 시 특전으로 PS비타용 커스텀 테마가 제공되며, 초회판 한정으로 경품 프로모션용 스페셜 카드까지 함께 동봉된다. 카드의 뒷면에 있는 스크래치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총 100명에게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통신판매 한정특전인 한국어판 아트북이 주어진다.
해당 아트북은 한국선 구할 수 없는 비매품으로, 경품 프로모션을 위해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협조를 얻어 한국어판으로 소량 생산한 희귀품이다.
아트북에 당첨 않은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오픈 케이스 이벤트도 마련된다. 22일부터 2월 4일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치, 네이버 카페, 각종 커뮤니티 등에 스페셜 카드와 함께 촬영한 오픈 케이스를 인증하고 해당 URL과 이메일 주소 및 PSN ID를 이벤트페이지에 덧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PSN 5,000원권이 제공된다. 이벤트페이지는 발매일인 22일 오픈 예정이다.
‘‘요마와리: 떠도는 밤’ 한국어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게임즈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S비타 '요마와라: 떠도는 밤' 커스텀 테마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