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귀멸의 칼날의 콜라보 이벤트가 1월 10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캐릭터 5종,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히메지마 교메이가 등장, 특히 태생 5성 캐릭터인 히메지마 교메이는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획득할 수 있다. 복귀 유저라면 한두 시간 내에 히메지마 교메이를 획득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며, 신규 유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번 콜라보로 게임 내에 귀멸의 칼날 전용 지역이 추가되었다. 이 지역은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하며, 귀살대 임무, 미니게임, 합동 강화 훈련, 출석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콜라보는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태생 4성 및 5성 귀멸의 칼날 캐릭터를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귀멸의 칼날 영화 무한성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며, 이번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1. 태생 5성 히메지마 교메이 지급 이벤트는 이번 콜라보의 핵심 이벤트다. 이벤트 탭에 들어가면 총 10종의 미션이 주어지며, 이를 모두 완료하면 바람 속성의 태생 5성 히메지마 교메이를 지급받을 수 있다. 룬 세트가 완전히 장착된 상태로 제공되므로 즉시 전력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토키토 무이치로, 이구로 오바나이, 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의 훈련 미션을 순차적으로 완료하면, 귀멸의 칼날 이모티콘, 기념상, 등나무 숲 보상과 같은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시나리오 전 지역, 카이로스 던전, 이계 던전, 이계 레이드, 차원홀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주화를 얻을 수 있지만, 귀살대 임무, 합동 강화 훈련, 아레나 라이벌 소환사에서는 주화가 지급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2. 또한, 미니게임 이벤트에서는 전력 달리기 훈련이라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미니게임에서는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이며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면서 최대한 먼 거리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수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와 같은 보상이 주어지며, 미션은 플레이 횟수와 점수 누적으로 나뉜다. 10만 점과 20만 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 귀멸의 칼날 스킬 연구소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소환한 태생 5성 및 4성 콜라보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스킬 레벨 업, 6성 진화, 레벨 40 강화 작업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캐릭터를 교체하여 스킬을 다시 강화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캐릭터를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필요한 모든 과정이 이벤트 주화로 가능하다.

4. 강화 상점 이벤트를 통해 누적된 주화로 귀멸의 칼날 소환서,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비의 소환서를 활용한 보너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 또한 신비의 소환서를 10장 사용하거나 콜라보 캐릭터를 소환할 경우 신비의 소환서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크리스탈로 사용한 소환도 카운트되며, 히메지마 교메이 지급 이벤트를 통해 받은 캐릭터도 포함된다.

6. 마지막으로, 콜라보 공략 이벤트에서는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히메지마 교메이를 포함한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에 대한 공략법을 공식 카페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공략상 수상자 10명에게는 SD 피규어가 제공되며, 정성상 수상자 30명에게는 신비의 소환서와 크리스탈이 지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도 기본 보상이 지급되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리하면, 이번 서머너즈 워와 귀멸의 칼날 콜라보 이벤트는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히메지마 교메이 등 다섯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히메지마 교메이는 미션만 완료하면 누구나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규 유저는 자동 전투 기능을 활용해 빠르게 캐릭터를 얻을 수 있으며, 복귀 유저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충분히 참여 가능하다.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므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의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귀멸의 칼날 팬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