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반지의 제왕’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정리
2026.02.03 15:36:45 • 조회수 16

턴제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반지의 제왕’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추가됐다.
2026년 1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협업은 프로도, 간달프, 아라곤, 레골라스, 골룸 등 원작 주요 인물들이 신규 몬스터로 등장하며, 이벤트 던전과 다수의 기념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단순 캐릭터 추가를 넘어, 전용 지역과 플레이 방식이 결합된 구조로 구성되어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복귀 유저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섬 위에 ‘반지의 제왕’ 세계관을 상징하는 모르도르 연출이 등장한다.
화산과 용암으로 뒤덮인 지역 비주얼은 사우론이 지배하는 땅의 분위기를 강하게 살리며, 단순 배경이 아닌 콜라보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연출로 작용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도, 간달프, 아라곤, 레골라스, 골룸이 신규 몬스터로 추가됐다.
모든 캐릭터는 비각성형 없이 각성 상태로 바로 등장하며, 속성에 따라 태생 4성 또는 5성으로 구분된다.
태생 4~5성 몬스터가 등장하는 기존 소환서에서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며, 소환 리스트에 콜라보 몬스터를 포함할 경우 등장 확률이 상승한다.
또한 전용 ‘반지의 제왕’ 소환서를 사용하면 전 속성 태생 4~5성 콜라보 몬스터 중 1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소환서는 이벤트 보상과 패키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콜라보 전용 콘텐츠인 그림자의 땅은 모르도르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다.
총 3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난이도마다 7개의 스테이지와 서로 다른 보스 패턴이 준비돼 있다.
던전 진입 시 간달프, 아라곤, 레골라스, 골룸 중 1종의 콜라보 캐릭터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파티에는 반드시 1명의 콜라보 몬스터를 편성해야 한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마다 유물 조각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데, 투명한 망토, 나무 정령의 정수, 서리빛 거울 조각 등 원작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유물들이 등장한다. 같은 유물을 여러 개 모으면 세트 효과가 발동하며, 모든 룬 세트 효과를 제공하는 ‘고대 룬 문자’는 공략 난이도를 크게 낮춰준다.
노말 난이도 보스로 등장하는 사우론의 입은 매 턴 전체 공격과 약화 효과를 반복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면역 스킬을 보유한 몬스터 편성이 중요하며, 실패하더라도 획득한 유물을 유지한 채 재도전할 수 있어 반복 플레이를 통한 공략이 가능하다.
각 난이도 클리어 시 ‘반지의 제왕’ 콜라보 주화를 포함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상은 주간 단위로 초기화된다.

콜라보 기간 동안 소환사 X가 아레나 라이벌로 등장하며, 전용 콜라보 이모티콘도 함께 출시되어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계관 확장과 소소한 수집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성이다.

프로도 무료 지급 이벤트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도의 여정’ 이벤트를 통해, 미션 10개를 완료하면
태생 5성 물 속성 프로도를 6성 진화, 레벨 40, 각성 상태, 모든 스킬 최대 레벨로 지급한다.
전설 등급 폭주 + 의지 룬 세트(+15 강화)까지 함께 제공돼 즉시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
콜라보 몬스터 소환 지원
각종 소환서 사용 시 포인트가 누적되며,
1000·2000포인트 달성 시 신비의 소환서 10장,
3000포인트 달성 시 태생 5성 불·물·바람 콜라보 몬스터 1종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3월 31일까지)
간달프의 마법 선물 꾸러미
그림자의 땅 클리어, 콜라보 임무 달성 등을 통해 얻은 콜라보 주화로
‘반지의 제왕’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주요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신비의 소환서 보너스
3월 1일까지 신비의 소환서 10장 사용 또는 콜라보 몬스터 소환 시
신비의 소환서 1장을 추가 지급한다. 기간 내 소환 효율이 약 10% 상승한다.
천공의 포인트 상점
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일일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해
‘반지의 제왕’ 소환서, 전설 전속성 소환서, 6성 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황금 증표 출석 이벤트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출석 및 크리스탈 소모로 황금 증표를 획득한다.
누적 증표는 콜라보 소환서, 데빌몬 등으로 교환 가능하며, 장기간 참여 시 콜라보 몬스터 확정 획득도 노려볼 수 있다.

서머너즈 워의 ‘반지의 제왕’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한 IP 결합을 넘어,
전용 던전과 성장형 콘텐츠, 다층적인 이벤트 보상을 통해 참여 장벽을 낮춘 구성이 인상적이다.
특히 육성 부담이 적은 무료 지급 이벤트와 반복 도전이 가능한 던전 구조는 신규 유저에게도 유효하다.
원작 팬이거나, 콜라보 몬스터 수집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이벤트는 한 번쯤 정리해보고 참여해볼 만한 업데이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