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RPG 어나더던전] 카리아스 신섭 점핑 이벤트, 무과금도 빠르게 키울 수 있는 타이밍
2026.05.08 16:11:42 • 조회수 19

방치형 RPG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알 거다. 신규 서버가 열릴 때 타이밍을 잡느냐 못 잡느냐가 초반 성장을 완전히 갈라놓는다는 걸. 이번 카리아스 서버는 그 타이밍이 유독 잘 맞아떨어진 경우라서 열심히 게임을 해보고 후기와 뉴비 기준 공략까지 남겨본다.
점핑 캐릭터, 시작 자체가 다르다

카리아스에서 캐릭터를 만들 때 '점핑 캐릭터로 생성' 항목을 체크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계정당 딱 한 번만 가능하고, 이미 사전에 만들어둔 캐릭터가 있다면 캐릭터 선택창에서 전환 기능으로 적용할 수 있다. 단, 구글 계정 연동이 되어 있어야 한다. 게스트 상태로는 점핑이 안 된다.

점핑 캐릭터로 시작하면 영웅 등급 아바타와 펫, 희귀 등급 장비 세트가 바로 붙는다. 여기에 스킬까지 지급되기 때문에 생성하자마자 사냥터에 내보내면 체감이 남다르다. 더불어 아바타와 펫은 기간제라 6월 11일 정오까지만 유지된다. 이후엔 삭제되고 일반 캐릭터로 전환되니, 그 전에 충분히 성장해두는 게 핵심이다.
경험치 부스트, 실제로 얼마나 빠른가

카리아스에는 레벨대별로 경험치 보너스가 상시 붙어 있다. 숫자로만 보면 1~49레벨 구간이 +700%로 가장 높고, 레벨이 오를수록 점차 낮아지는 방식이다. 최종적으로 65~68레벨에서도 +100%가 유지된다.


직접 해보니 40레벨대까지 오는 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빠르다. 방치 걸어두고 잠깐 딴짓하고 돌아오면 레벨이 올라 있는 수준. 기존 서버에는 없는 혜택이라 신섭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다. 이 부스트도 6월 11일까지 적용된다.
무과금으로 실제로 해보니

버서커를 선택해서 키우고 있는데, 신규 유저 버프로 공격 +15, 명중 +10, 방어 +10이 기본으로 붙어 있다. 여기에 점핑 장비까지 겹치니 초반 스탯 걱정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었다. 골드를 강화에 소모하지 않아도 되니 자원을 다른 곳에 쓸 수 있었고, 과금 없이도 흐름을 타기가 어렵지 않았다.
금화 상점, 그냥 지나치지 마라

초보 때 놓치기 쉬운 게 금화 상점이다. 인앱 결제 없이 게임 내 재화인 금화만으로 꽤 쓸만한 아이템을 살 수 있다. 아바타 상자와 펫 상자가 올라와 있고,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석도 구매 가능하다. 강화석은 장비를 올릴 때 계속 필요한 소모품이라 금화가 쌓이면 꾸준히 교환해두는 게 낫다.
명중부터 챙기고, 나머지는 그다음
스탯 방향을 잘못 잡으면 좋은 출발을 해도 금방 벽에 막힌다. 어나더던전에서 명중이 부족하면 공격이 빗나가고, 방치 사냥 효율이 통째로 무너진다. 무엇보다 먼저 챙겨야 할 스탯이다.
가장 빠른 방법은 도감 채우기다. 일반이나 고급 아이템이라도 도감에 등록만 하면 명중에 기여한다. 장비 강화에 골드를 쏟기 전에 도감을 먼저 채우는 게 효율적이다. 명중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방어력, 공격력, HP 회복 순서로 올리면 된다.
룬, 순서대로 채우면 된다

룬은 섬멸·수호·증폭 세 종류의 슬롯에 장착하고, 같은 슬롯을 동일한 세트로 꽉 채워야 효과가 발동된다.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있다. 세트 효과 수치가 장착된 룬 중 가장 낮은 등급 기준으로 결정된다는 점이다. 한 칸이라도 낮은 게 끼어 있으면 전체 효과가 그 등급에 맞춰 내려가니, 업그레이드할 때는 낮은 것부터 올려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섬멸 슬롯 3칸을 고블린 세트로 채우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레벨 제한이 없어 바로 장착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명중 스탯을 즉시 올려준다. 30레벨이 되면 수호 슬롯이 열리는데 여기엔 정령 세트로 쿨타임을 줄이고, 50레벨에 증폭 슬롯이 열리면 슬라임 세트로 마나 회복을 잡아주면 된다.
5월 이벤트, 짧은 것부터 챙기자

5월 7일부터 보스 드롭률 상승, 특수 장비 강화 보너스, 길드 기부 2배 이벤트가 동시에 시작됐다. 보스 드롭률은 5월 14일까지라 기간이 짧다. 이 기간에 보스를 집중적으로 잡아두는 게 좋고, 강화 보너스는 21일까지 여유가 있으니 재화를 모아서 몰아 쓰는 방식이 낫다. 왕좌 쟁탈전 첫 입찰도 5월 11일 오후 8시로 잡혀 있다. 아직 길드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방치형RPG 카리아스 신섭, 들어가보고 나서 생각보다 무과금 친화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점핑 이벤트가 6월 11일까지 열려 있으니 관심 있다면 지금 들어가 게임을 즐길 타이밍이라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