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4.4 업데이트, 페이트 콜라보로 만나는 토오사카린과 길가메시
2026.07.10 12:31:51 • 조회수 108
붕괴 스타레일 4.4 버전 업데이트 프리뷰 방송이 공개되었습니다. 신규 캐릭터 히메코·노바와, 페이트 2차 콜라보로 합류하는 길가메시·토오사카 린이 등장하자 댓글창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저 역시 기다려온 캐릭터들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히메코의 과거를 다루는 신규 스토리와 특별 전시 '별 사이를 걷는 회고록' 소식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죠.
밝혀지는 히메코의 과거와 신규 스토리
4.3 버전 막바지, 절멸대군 아삿 프라마드가 정체를 드러내며 15년간 유지되던 이상낙원의 평화가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부녀 사이로 알려졌던 류스케와 히메코의 관계도 사실은 아삿 프라마드가 꾸민 장난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진짜 히메코는 이미 15년 전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마저 있습니다. 다만 신뢰하기 어려운 인물인 만큼, 진실은 직접 확인해봐야겠네요. 뛰어난 분신·변신 능력을 지닌 아삿 프라마드는 류스케로 변신해 성격 연기까지 완벽히 해내며 히메코를 속여왔습니다. 현재 이상낙원은 그의 습격으로 도시 전역이 혼란에 빠졌고, 동료들은 흩어졌으며 히메코의 흔적은 찾기가 어려운 상태죠.

이 모든 사건은 15년 전 진실을 캐내려는 목적으로 보이며, 죽음의 전령 곁에서 들린 정체불명의 목소리와 또 다른 히메코의 실존 여부, 그리고 히메코가 소환하는 거대 기갑 '별의 인도자'를 불러낼 수 있게 된 이유도 이번 스토리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이 기갑은 아키비리의 고향 페가나에서 유래한 과거의 전쟁 무기로, 아삿 프라마드가 '옛 친구'라 칭했다는 점도 의미심장합니다. 신규 개척 임무 '적막이 깃든 순간, 울리는 경적'에서 그 비밀을 파헤쳐 보도록 합시다. 궁금하다면 접속해야겠죠?
신규 캐릭터 히메코·노바
이번에 새롭게 픽업으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는 히메코·노바입니다. 지식 운명의 길과 화염 속성을 갖춘 캐릭터로, 새로이 각성한 힘으로 강력한 여전사의 면모를 뽐냅니다. 기갑에 탑승해 우주를 누비며 직접 조종해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갖고 싶어할 정도로 매력적인 면모를 뽐낼 것으로 보입니다.

필살기는 '우리 또한 별을 좇는 거인'으로, 발동 시 동료들과 함께 기갑을 조종하게 됩니다. 이때 서로 다른 두 가지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초주파 입자 광선'은 빛의 칼날 잔영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충전을 획득합니다.
두 번째 '궤도 섬멸 펄스'는 조준점을 맞춘 뒤 차지하여 발동하며, 보유한 충전을 모두 소모하는 대신 충전량이 많을수록 더 큰 피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빛의 칼날 공격 횟수를 모두 소진하면 히메코가 동료들을 이끌고 별의 인도자를 직접 조종해 마지막 일격을 날립니다.

전투 스킬 '항법의 봉화를 울려'를 사용하면 항법 수기 신호를 얻어 아군 전체의 피해량이 늘어나고, 전투 지원 스킬의 사용 횟수도 회복됩니다. 여기서 전투 지원 스킬이란 히메코를 비롯한 모든 아군이 추가 특수 스킬을 얻는 것을 뜻하는데, 별도 버튼으로 발동하면 별의 인도자를 소환해 전체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4.4 전반부에는 히메코·노바와 전용 광추 '별이 밤하늘을 밝힐 때'가, 복각으로는 스파키·단항·등황·에버나이트가 등장합니다. 후반부에는 캐리드라, 아낙사, 어벤추린이 예정되어 있으니 돌파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페이트 2차 콜라보, 토오사카 린과 길가메시
기다려온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2차 콜라보가 4.4에서 시작됩니다. 페나코니에서 얻은 개척자의 성배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단인데, 범인은 제5차 성배 전쟁 이후 세계를 떠돌다 실수로 표류해온 토오사카 린이었습니다.

마력을 소진한 그녀는 원력으로 작동하는 성배를 빌려 쓰게 되고, 정식 영령 소환 대신 참가자를 매칭하는 '환조 성배 전쟁'이 벌어집니다. 콜라보 이벤트 'Fate/은하 철도의 밤'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함께 싸우며 다양한 보구를 스킬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보구 소유자를 쓰러뜨려 스킬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신규 캐릭터 토오사카 린(지식 운명의 길·양자 속성)은 보석 에너지를 모아 강화 스킬로 추가 피해를 입히며, 필살기 '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 전체 적군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힙니다. 아처와 파티를 구성하면 연계 공격과 스킬 포인트 회복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웅왕 길가메시(파멸 운명의 길·번개 속성)는 전투 진입 시 '지루함' 상태에 빠졌다가, 아군의 행동과 필살기 사용에 따라 흥미를 쌓아 필살기 피해와 에너지 회복 효과를 얻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습니다. 전투 스킬 '왕의 재보'는 적을 구속한 뒤 다단히트 피해를, 필살기 '천지를 괴리시키는 개벽의 별'은 괴리검으로 전체 피해를 가합니다. 세이버와 파티를 구성하면 추가 효과도 발생합니다.

콜라보는 7월 24일 시작이며, 4.6 버전 종료까지 접속만으로 길가메시 또는 아처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용 워프와 광추도 함께 열리며, 별의 궤도 전용 티켓 200장으로 광추 '보이는 것이 곧 나' 또는 '이상이 불타는 지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와 오프라인 전시
'반부패 전문가'는 어벤추린의 의뢰로 컴퍼니 부정부패를 조사하는 퍼즐형 이벤트로, 방화벽에서 떨어지는 데이터 브릭을 쌓아 철거하는 방식입니다. 클리어 후 멀티 모드도 열립니다.


'별의 선물'은 매일 접속해 10연차 워프를 받는 출석 이벤트이며, 스파키의 신규 코스튬 '달콤한 꿈의 전파'도 함께 공개됩니다.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이머시브 플랫폼 딥과의 오프라인 콜라보로 특별 전시 '별 사이를 걷는 회고록'과 현장 콘텐츠, 한정 굿즈가 준비됩니다. 신규 캐릭터부터 콜라보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4.4 버전. 기대되는 내용이 많아 벌써부터 손이 근질근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