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기대작 실버팰리스 CBT 후기, 스토리 + 전투까지 미쳤네
2026.08.06 16:52:10 • 조회수 152
서브컬처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버팰리스. 현재 2차 CBT가 진행 중인데, 많은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호응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빅토리아풍 배경이 어우러진 그래픽 덕분에 눈이 즐거웠고, 전투 시스템의 완성도 역시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패링에서 콤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타격감은 짜릿한 손맛까지 선사했는데, 여기에 탐정물 소재까지 더해져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재미까지 함께 즐겨볼 수 있었다.
새로운 모험으로, 실버팰리스 이분법 테스트
현재 꾸준히 2차 CBT를 즐기고 있는 중인데 공개된 스토리는 모두 완료한 상태다. 한 편의 추리 소설같은 내용으로 푹 빠져서 즐겨볼 수 있었는데, 다음 이야기가 뭔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딱 감칠맛 나는 상태에서 끝나버려서. 그래픽도 예술이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애니매이션풍 비주얼과 캐릭터 모델링의 세밀함도 인상적이다.


특히 빅토리아풍 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그 시절의 특유의 매력도 함께 느껴볼 수 있었다. 박진감 있는 전투와 더불어 오픈월드, 서브컬처 기반의 추리 어드벤처 요소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더 재밌게 즐겨봤다. 유저는 직접 탐정이 되어 사건 현장에 진입하게 되는데, 여러 증거를 모아, 단서를 수집하고 해당 요소로 범인을 밝힐 수 있다.

단순한 추측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캐릭터끼리 갈등요소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연결되어 있어 이야기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추리를 하며 실버니아라는 도시를 탐험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말을 타고 돌아다니는 재미가 장난이 아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전투 퀄리티
1차 CBT보다 더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온 2차 CBT 에서는 새로운 스토리와 더불어 남성 주인공, 신규 사건이 추가되어 더 넓어진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 중에서 눈여겨볼 것은 전투 시스템이 아닐까 한다.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전환, 스킬과 연계 콤보를 넣으며 다채로운 액션을 즐겨볼 수 있다.


패링에서 반격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마치 콘솔게임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실제로 탐험을 하면서도 적 뒤에 진입해 암살하는 콘텐츠도 있었으니까. 전투에 대한 팁을 설명 드리면, 노란색 원이 보이면 패링, 빨간색 원이 보이면 회피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된다.

보스전도 마찬가지다. 보스는 한 번의 공격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연속적으로 공격 후 패링이 불가능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춰 잘 피하면 되겠다.
추리의 재미까지 한 번에
다른 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버팰리스의 고유한 재미는 역시 추리 요소가 아닐까한다. 조수를 선택하거나 범인이 말하는 거짓 증언, 단서를 모아 하나씩 연결하여 정답을 향해 도출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재밌었기 때문이다. 또한 범죄 현장에 몰래 잠입하여 증거를 모으는 재미도 상당했다.


마치 한 편의 잠입 액션 영화를 보는 듯 했는데, 뒤에서 걸고 넘어져 부하들을 하나씩 처치하고 깊은 곳까지 침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깊게 사고하며 추리하는 과정도 신선했다. 왜 이런 행동을 했을지 원인 분석, 증거 확보 등 지금껏 만난 적 없는 재미까지 느껴볼 수 있었다.
덕분에 스토리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과 악당들이 행하는 범죄에 대한 분노, 감동 넘치는 스토리와 추리 해결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까지 한 번에 느껴볼 수 있었다. 괜히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게 아니라고 본다.



특히 상호작용 요소도 잘 구현되어 있다. 캐릭터와 동행하거나, 호감도를 올려 다양한 행동을 함께할 수 있는데, 하나의 작품에서 여러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