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열풍은 계속된다, '리니지 2 레볼루션' 14일 정식 출시
2016.12.14 13:32:52 • 조회수 4317
Bookman▲ '리니지 2 레볼루'션' 세계관 영상 (영상제공: 넷마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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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4일(수),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양대 마켓에 출시한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국내 인기 MMORPG ‘리니지 2’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한 광대한 오프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언리얼 엔진 4를 통해 구현된 유려한 그래픽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으로 PC 온라인게임과 비등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앞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리니지 2 레볼루션’ 시연 버전을 출품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산 바 있다. 이러한 성원을 바탕으로 사전예약자 수가 340만을 넘어섰으며 서버 선점 이벤트는 꾸준한 증가세로 인해 기존 50대에서 100대로 증성했다. 현재 공식카페 가입자는 39만 명에 달한다.
출시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넷마블은 ‘레볼루션’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 '레볼루션'은 '리니지2'의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이번 영상은 '어둠의 결사'를 막기 위해 마법사 ‘하딘’을 주축으로 ‘은빛용병단’이 결성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출시 이후 게임 오프닝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리니지 2 레볼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리니지 2 레볼루'션'이 14일 출시된다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