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모바일 게임 '꽃미남 왕자' 플레이해본 후기입니다. 시작화면부터 화려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들의 외관이 게임의 제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프롤로그 스토리를 시청하고 카툰으로 줄거리 요약도 볼 수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가 모티브인 게임이라 그런지 로딩창이나 페이지 곳곳에 장미문양을 확인할 수 있네요.

프롤로그를 마치고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의 호감도와 엔딩이 바뀌니 같은 캐릭터로도 여러 엔딩을 볼 수 있겠습니다. 총 8명의 캐릭터가 있으니 엔딩도 그만큼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4왕자 레온 캐릭터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했는데 세계관에 대한 설정과 등장인물 관계도, 개인 설정들이 탄탄했고 스토리가 끊기는 구간마다 뒷내용이 상당히 궁금해지는 전개였습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주인공과 왕자캐릭터를 직접 꾸밀 수 있는 아바타, 뽑기로 수집하는 고퀄리티의 캐릭터 일러스트 등이 있습니다. 수집형 게임, 시뮬레이션 게임 등을 즐겨 하시는 분이라면 공식 페이지와 트위터에서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들을 확인하고 플레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공식트위터 https://twitter.com/ike_Prince_kr/with_replies

앱스토어 apps.ap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