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프로리그, 하위권 팀들의 반란이 시작되다!
2011.12.29 15:27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기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1라운드 5주차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번 5주차 경기에서는 CJ 엔투스가 제8게임단과 웅진 스타즈를 잡아내면서 단독 선두자리에 다시 올랐다.
CJ, 2승 추가하며 1위 탈환
제8게임단과 웅진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2승을 추가한 CJ가 총전적 5승 1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지난주 KT에게 일격을 당했던 CJ는 24일 경기에서 제8게임단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뒀다. 또한 27일에 펼쳐진 CJ와 웅진과의 대결에서는 1세트에 나선 CJ 진영화가 웅진 이재호를 상대로 역전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2세트에 나선 웅진 김명운에게 신상문이 패하면서 1:1 동점이 이루어졌지만 이어서 나선 CJ의 장윤철, 신동원이 차례로 승리하면서 팀의 3:1 승리를 일궈냈다.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하위권의 반란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열린 경기에서는 하위권에 처져 있던 팀들이 상위권을 맞아 대부분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특히 1승4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던 공군 에이스는 25일 경기에서 1위를 달리던 삼성전자 칸을 맞아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삼성전자 소속으로 활동하다 공군에 입대한 이정현이 1세트에 출전, 삼성전자 유준희를 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서 출전한 공군 임진묵이 삼성전자 허영무를 제압 한 후, 마지막으로 3세트에서 공군 김구현이 삼성전자의 에이스 송병구를 격파하며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7위를 달리던 STX 소울도 테란 라인의 선전에 힘입어 이번 시즌 강력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SK텔레콤 T1을 잡아냈다. STX는 1세트에서 김성현이 정명훈을, 2세트에서 이신형이 김택용을 잡아내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에서 SKT 어윤수에 김도우가 당하면서 한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4세트에 출전한 김윤환이 SKT 도재욱을 제압하면서 3대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하위권 팀들의 선전이 이어지자 상하위권의 차이가 크게 좁혀졌다. 이처럼 올 시즌은 쉽게 승리팀을 예상 할 수 없어 치열한 순위싸움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경기 양상이 계속되어 프로리그를 지켜보는 재미가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패 탈출 위한 키플레이어는?
현재 7위에 랭크된 제8게임단이 3연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 종족의 출전 비율이 높은 데 비해, 제8게임단에는 강력한 프로토스 카드가 없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8게임단의 필승카드라고 할 수 있는 염보성(테란)이 테란 약세와 함께 올 시즌 1승 3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웅진 역시 5위에 랭크 되어 있지만, 5주차에 열린 2경기 모두 패 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웅진이 확실히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기 위해서는 팀의 고참들인 윤용태, 이재호, 김명운 트로이카의 부활이 필요하다. 현재 윤용태와 김명운은 2승 3패, 이재호는 1승 4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확실한 1승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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