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 에이스가 한 자리에, 카스 온라인 리그 파이널 매치 개최
2016.01.29 13: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오는 31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 2' 파이널 매치를 개최한다. 파이널 매치는 각 팀 에이스가 한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치는 올스타전이다. 본 경기에 앞서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 스컬 진영 BJ ‘로이조’ 감독, 발록 진영 BJ ‘이설’ 감독, 파이널 매치 출전 선수 10명 등 총 12명이 참가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 2' 파이널 매치를 개최한다.
파이널 매치는 각 팀 에이스가 한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치는 올스타전이다. ‘공주 TV’ 서현욱과 주성중, ‘데스티니’ 권효민, ‘콘체르토’ 배대열이 발록(BALROG) 진영 대표로, ‘펜타곤’ 김태형, ‘가우스로우’ 이학림, ‘헤븐’ 고성수가 스컬(SKULL) 진영 대표로 출전한다.
본 경기에 앞서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 스컬 진영 BJ ‘로이조’ 감독, 발록 진영 BJ ‘이설’ 감독, 파이널 매치 출전 선수 10명 등 총 12명이 참가한다. 이벤트 매치는 숙주 좀비 하나가 인간을 차례로 감염시키는 ‘좀비 히어로모드’ 방식으로 진행 되며, 두 경기를 진행해 포인트 획득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파이널 매치 승리 진영에게 상금 600만 원과 트로피를,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 ‘넥슨캐시’ 50만 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매치 우승자에게 ‘넥슨캐시’ 15만 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매치에서 양 팀 감독이 1위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승리 보상을 관람객에게 선물한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 2’는 지난 3일부터 매주 일요일 BJ ‘로이조’가 이끄는 ‘스컬(4개팀)’과 BJ ‘이설’이 이끄는 ‘발록(4개팀)’ 두 진영으로 나뉘어 각 진영에 속한 팀들이 상대 진영 팀과 차례로 승부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넥슨은 파이널 매치 현장 관람객과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카스 온라인 후드티’, ‘넥슨캐시’, ‘마일리지 암호 해독기(30개)’, ‘발록 브랜드’ 등을, 생중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는 ‘엠블럼 획득 이벤트’를 진행해 ‘유리 클래스’와 ‘에리카 클래스’, ‘넥슨캐시’ 등을 제공한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 시즌 2’ 스포TV 게임즈를 통해 TV채널 및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생중계 된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