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매출 감소, 개발비 증가… 엔씨 1분기 실적부진
2012.05.15 11:28 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엔씨소프트는 2012년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1,412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 당기순이익 12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은 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 27% 감소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 전체적으로 감소하여 매출은 9%, 영업이익은 66%, 당기순이익은 64%가 하락했다.

▲
엔씨소프트 2012년 1분기 실적 요약 (자료 제공: 엔씨소프트)
매출 하락의 요인으로 해외매출 감소와 개발 비용의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 엔씨소프트는 전분기 일본 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일본 매출이 감소하였고, 국내에서는 인건비가 크게 증가하고 로열티 비용 발생으로 전체적인 이익은 감소했다. ‘리니지’의 아이템 매출이 손실을 상쇄시키는 효과는 있었지만 크게 작용하진 못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975억 원, 북미 69억 원, 유럽 33억 원, 일본 149억 원, 대만 37억 원, 그리고 로열티 149억 원을 달성하였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436억 원, ‘리니지2’ 184억 원, ‘아이온’ 529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9억 원, ‘길드워’ 17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의 매출은 견고한 고객층 기반으로 1분기 진행된 아이템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대비 9%,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하지만 ‘리니지2’는 일본의 연말 프로모션이 종료되면서 전분기대비 26% 감소하였으며, 해외에서 약세가 지속된 ‘아이온’은 전분기대비 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
캐주얼 게임 부분으로 3월부터 신규 연결 법인으로 포함된 ‘엔트리브소프트’가 3월 한달 영업이익 8억을 달성하면서 호조를 보였다.
나성찬 경영관리본부장은 “블레이드 앤 소울이 사전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3차 CBT를 진행중에 있다”며, “테스트 후 남은 기간동안 전체적으로 게임을 점검한 후 OBT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길드워2’에 관련하여 “최근 대규모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 두 대작의 글로벌 론칭을 통해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2
MS, 보스전 직후나 로딩 중 광고 송출하는 신규 특허 출원
-
3
[기자수첩] TGS·게임스컴처럼, 지스타도 기자를 괴롭혀라
-
4
[오늘의 스팀] 나만의 드레스 만드는 게임 출시, 호평 이어져
-
5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최승현 신임 PD 체제 전환
-
6
40주년 기념 '악마성 드라큘라' 1편 모바일판 무료 배포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파 크라이 6 연일 최상위권
-
8
역전재판 신작 발표되나? 25주년 기념 일러스트 공개
-
9
[TGS 26] 파레이돌리아 日 반응 "120분 기다려도 좋았다"
-
10
[이구동성] 번지 “…자니?”
많이 본 뉴스
-
1
[롤짤] 젠지 저격인가? LCK의 기습 샐러리 캡 개정
-
2
[TGS 26] 코에이 창업자 "삼국지 15 반드시 만든다"
-
3
김태곤 임진왜란 RTS 신작 '프로젝트: 진달래' 스팀 공개
-
4
55만원 상당 GTA 6 컬렉터스 에디션 발표, 코드 미포함
-
5
[TGS 26] 국내 출시 요망! 일본산 서브컬처 기대작 4선
-
6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7
[TGS 26] 김형태 “AI 영상은 실험, 죄송스럽다”
-
8
40주년 기념 '악마성 드라큘라' 1편 모바일판 무료 배포
-
9
최대 96%, 다이렉트 게임즈 가을 타이틀 할인 시작
-
10
명절에 추천, 게이밍 태블릿 대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