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피망`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2012.05.15 17:38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피망이 빠르면 올해 안으로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글로벌 소셜 역할로 전환 하고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1분기에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컨퍼런스 콜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윤상규 대표는 “이번 실적은 해외 각국 주요 타이틀의 좋은 성과로 매출 성장 견인이 특징이다”고 성장 요인을 전했다. 이어 “네오위즈게임즈는 향후 모든 게임을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규정하고 모든 디바이스에서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고 앞으로의 전략을 발표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해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상장 폐지했다. 게임온은 피망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개발 계획에 합류해 한국과 일본 맴버십 통합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다양한 디바이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외 모바일게임 20여 개를 개발 및 소싱 작업 중이다. 특히, 국내보다 4배 이상 큰 모바일게임 시장의 선두주자인 일본 시장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전담 인력을 꾸리고 이를 중심으로 모바일과 소셜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윤 대표는 모바일게임으로 스포츠와 SNG, RPG 등의 장르를 먼저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역시 스마트폰게임 사업을 위한 전담부서를 두고 소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앞서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 네오위즈인터넷과 함께 협업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피망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디바이스 서비스를 준비해, 일부 기능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된 형태의 서비스는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작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성장세를 이어가고,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 개발되는 ‘피망’으로 통합 서비스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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