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영웅전, 6개월 만에 신규 업데이트 예고
2012.05.17 21:08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신규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삼국영웅전` (사진 제공: 블랙스톤)
블랙스톤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영웅전`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삼국영웅전은 지난 12월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 점령전 시스템이 추가 된지 6개월 만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유저간의 대규모 전투를 위한 점령전 시스템에 이어, 이번에는 위, 촉, 오 삼국의 영웅들을 소재로 다양한 스토리를 구성하여 특색있는 재미와 삼국시대의 영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스턴스 던전 형식의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스톤의 박정훈PM은 “이번에 준비중인 던전 시스템(가칭)은 점령전 시스템과 함께 삼국영웅전의 주요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저 여러분께는 6월 중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myoung.no3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이구동성] 공로상...?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8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 9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10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