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 예약판매 실시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 Vita용 건담액션게임 `기동전사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를 6월 7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기동전사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SEED’부터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까지의 시대를 무대로 하는 게임이다

▲ 6월 7일 정식 발매를 앞둔 `기동전사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

(사진 제공: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 Vita용 건담액션게임 `기동전사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를 6월 7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시드’부터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까지의 시대를 무대로 하는 게임이다. 본 게임에는 ‘기동전사 건담: 시드 C.E.73 스타게이저’, ‘기동전사 건담: 시드 아스트레이’, ‘기동전사 건담: 시드 X 아스트레이’, ‘기동전사 건담: 시드 VS 아스트레이’, ‘기동전사 건담: 시드 MSV’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기 기체를 다수 수록하고 있다. 또한 애드혹 통신을 이용한 협력 플레이(2명)와 대전 플레이(4명)를 지원한다.

‘건담 배틀’ 시리즈의 전통적인 기체 커스터마이즈 요소는 이번에도 건재하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커스터마이즈의 방식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기체로 성장시킬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커스터마이즈가 한층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커스터마이즈에 따라서는 기체의 재출격 횟수가 감소하기도 한다. 단, 여러 무기를 장비하고 있는 무기를 OFF하면 재출격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기체와 마찬가지로 파일럿도 성장하는데, 그 방식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 다시 말해 사격을 중심으로 플레이를 하면 사격 능력치가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캐릭터마다 스킬이 존재하고 오리지널 파일럿은 스킬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예약판매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하며 한정수량특전으로 역대 시드의 기체 이미지가 디자인된 PS Vita 전용 오리지널 보호시트를 증정한다. 또한 설문조사에 응모하면 보호시트와 연동되는 PS Vita용 바탕화면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보호시트는 자기흡착방식이기 때문에 나중에 벗겨내도 자국이 남지 않으며, 가격은 55,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