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호러 FPS `둠 3`, 올 가을 귀환
2012.05.31 12:00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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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발매되는 `둠 3` 리마스터링 버전, `둠 3 BFG 에디션` 데뷔 트레일러
(영상
출처: 베데스다 공식 블로그)
명작 호러 FPS ‘둠 3(DOOM 3)’ 가 올 가을, 더 치명적인 공포로 회귀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베데스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둠 3’ 와 확장팩 ‘악마의 부활’ 의 리마스터링 버전, ‘둠 3 BFG 에디션(Edition)’ 을 발매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블로그에 게재된 정보에 따르면 ‘잃어버린 임무’ 라는 7개의 새로운 미션과 5.1 채널 사운드 및 HMD(3D)도 지원하며, 새로운 체크 포인트 시스템 등 신규 요소도 대거 추가된다고 명시했다.
이와 함께 약 1분 20초 분량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어둡고 음습한 배경과 잔혹하게 살해당한 시체 등 보다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리얼해진 선혈 묘사와 달려드는 흉측한 괴물들의 모습에서 공포를 자아낸다. 특히 영상 마지막 ‘지옥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back to hell)’ 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둠 3 BFG 에디션’ 출시와 관련해 시리즈의 창시자 존 카멕은 “’둠3’ 가 출시되었을 당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기억한다. 오늘날, 3D 효과를 비롯해 모든 면에서 향상된 게임을 멀티 플랫폼(기종)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전 세계 슈팅 게임 매니아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둠’ 시리즈는 현 ID소프트(베데스다 자회사) 사장인 존 카멕이 제작한 3D 슈팅게임으로, 총기를 사용한 1인칭 슈팅게임들(FPS)의 시초로 불리는 명작이다. 특히 등장하는 괴물들의 기괴한 외모와 흥건한 유혈낭자가 인상적으로, 유저들로부터 ‘새벽에 불 끄고 혼자 해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05년에는 영화로도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PC, 2005년 Xbox로 ‘둠 3 리미티드 컬렉터스 에디션’ 이 정식발매 되었다.
‘둠 3 BFG 에디션’ 은 올 가을 PC, PS3, Xbox360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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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3 BFG 에디션` 데뷔 트레일러 캡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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