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장수 특성 살린, `와룡전설` 23일 공개 서비스
2012.06.19 11:24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2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웹게임 `와룡전설` (사진 제공: 엔터메이트)
엔터메이트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이에 앞서 22일 오후 3시 서버를 개방하는
D-day 전야제를 실시한다.
‘와룡전설’은 삼국지 스토리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들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95종의 병종 및 450명의 장수, 10종의 진형시스템, PvP기반의 대규모 전투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 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주요 게임 콘텐츠와 전쟁 시스템 등 90레벨까지의 중고레벨 콘텐츠를 점검했으며, 90%에 달하는 재 접속률과 1인 평균 일일 플레이 타임 270분을 기록하는 등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와룡전설은 전략과 전쟁이라는 정통 RPG 요소가 유저들에게 잘 어필되어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오는 6월 23일 대망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와룡전설’은 공개 서비스에 앞서 유저들에게 서버를 개방하는 D-day 전야제는 캐릭터명, 레벨 등 데이터 기록을 초기화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a.iloveweb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2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3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4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5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6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7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8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9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
- 10 [오늘의 스팀] 이젠 우주로, 팩토리오 DLC 평가 ‘압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