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불균형 해결 효과 기대, `로한` 일부 서버 통합
2012.06.27 15:5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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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서버통합 예고 안내 이미지 (사진 제공: YNK 코리아)
로한이 7월 서버통합을 예고했다.
YNK 게임즈가 개발하고 YNK 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로한이 7월 4일 서버통합을 예고했다.
`로한`은 7월 4일 정기정검을 통해 온, 에도네 서버를 온서버로, 게일, 마레아, 실바 서버를 실바 서버로 통합되어 운영한다. 이 외에 기존에 서비스되던 몬트, 로하, 플록스 서버는 그대로 유지된다. 서버통합과 관련되어 유저들은 게시판에 통합되는 것을 반기며 더 많은 유저들과 게임진행을 할 수 있으며 여러 이벤트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했다.
`로한`은 이번 서버통합 게시판에 댓글을 단 모두 유저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강인, 날렵, 찬란, 예리, 화려한 용사의 주문서를 각각 한 개씩 모두 지급한다.
YNK 코라이 측은 서버 통합으로 `로한` 서버간 유저 불균형을 해결하고 유저가 다시 모임으로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리라고 전망했다. YNK 코리아 박정현 운영팀장은 “ 이번 각기 다른 서버 통합을 예고하며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준 만큼 7월 4일 오픈했을 때 서버통합과 더불어 획기적인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 ” 고 밝혔다.
이번 서버통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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