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대구지역 대표선수 뽑는다
2012.07.03 15:5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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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공식 로고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의 축제, 2012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2012)의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이 7월 14일에 시작된다.
Keg 2012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은 대구시 수성구 명덕로에 위치한 We’VE PC방에서 진행된다. 정식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철권6’, ‘슬러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스페셜포스’ 등 5종의 게임이 선정되었으며 ‘스타2’와 ‘프리스타일 풋볼’이 시범종목으로 자리한다.
7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인 대구지역 선발전의 참가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다. ‘슬러거’를 제외한 모든 종목의 참가신청은 KeG 공식 홈페이지(http://www.e-games.or.kr/)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슬러거’는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를 통해 따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별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수원에서 진행되는 최종 본선의 출전 자격이 부여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페셜포스’ 등 일부 종목은 별도의 상금 및 아이템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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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목별 입상혜택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KeG 2012의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을 맡는다.
KeG는 프로게이머들의 참가를 제한하고, 아마추어 선수들의 출전을 장려하여 국내 e스포츠 분야에서 취약하다고 평가되는 ‘아마추어 선수 기틀 다지기’에 대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6’, ‘스타2’ 등 프로 e스포츠 리그에서도 각광받는 게임을 정식/시범 종목으로 채택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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