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도 스마트폰도 불필요, 구글 신형 VR 기기 만든다
2016.02.15 18:15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가상현실 시대를 향한 선도 기업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연초부터 ‘오큘러스 리프트’가 사전예약을 개시하고, 벨브 ‘바이브’가 뒤를 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글이 신형 VR 기기를 개발 중이란 소식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1일, 구글이 PC, 스마트폰, 콘솔 등의 도움 없이 단독으로 구동하는 신형 VR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 구글은 2014년 초저가 VR 기기 '카드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 구글은 2014년 초저가 VR 기기 '카드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가상현실(이하 VR, Virtual Reality) 시대를 향한 선도 기업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연초부터 ‘오큘러스 리프트’가 사전예약을 개시하고, 벨브 ‘바이브’가 뒤를 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글이 신형 VR 기기를 개발 중이란 소식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1일(현지시각), 구글이 PC, 스마트폰, 콘솔 등의 도움 없이 단독으로 구동하는 신형 VR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구글은 스타트업 모비디우스와 기술 협력을 통해 신형 VR 기기에 보다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모비디우스는 이전에도 구글과 함께 ‘프로젝트 탱고’ 휴대폰 및 태블릿을 개발한 바 있다.
‘삼성 VR’, ‘오큘러스 리프트’, ‘PS VR’ 등 현재까지 공개된 VR 기기는 모두 PC나 콘솔, 혹은 스마트폰을 모체로 삼아야만 제 기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현재 구글이 개발 중인 VR 기기는 자체적으로 고성능 디아비스를 탑재하여 외부 자원 없이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PC인 마이크로소프트 증강현실 기기 ‘홀로렌즈’를 연상케 한다.
구글은 이미 2014년에 골판지 상자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초저가 VR 기기 ‘구글 카드보드’를 선보여 가상현실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인 바 있다. 아울러 지난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골판지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한 후속 제품도 한창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이 사실이라면 새롭게 언급된 신형 VR 기기는 구글의 라인업 다각화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1일(현지시각), 구글이 PC, 스마트폰, 콘솔 등의 도움 없이 단독으로 구동하는 신형 VR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구글은 스타트업 모비디우스와 기술 협력을 통해 신형 VR 기기에 보다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모비디우스는 이전에도 구글과 함께 ‘프로젝트 탱고’ 휴대폰 및 태블릿을 개발한 바 있다.
‘삼성 VR’, ‘오큘러스 리프트’, ‘PS VR’ 등 현재까지 공개된 VR 기기는 모두 PC나 콘솔, 혹은 스마트폰을 모체로 삼아야만 제 기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현재 구글이 개발 중인 VR 기기는 자체적으로 고성능 디아비스를 탑재하여 외부 자원 없이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PC인 마이크로소프트 증강현실 기기 ‘홀로렌즈’를 연상케 한다.
구글은 이미 2014년에 골판지 상자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초저가 VR 기기 ‘구글 카드보드’를 선보여 가상현실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인 바 있다. 아울러 지난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골판지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한 후속 제품도 한창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이 사실이라면 새롭게 언급된 신형 VR 기기는 구글의 라인업 다각화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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