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최고를 가린다, `아이온` 공식 PVP대회 개최
2012.07.06 16:00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7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아이온 타이틀 매치’ 이벤트를 개최한다. 번 이벤트는 아이온 역사상 최초로 공식적인 무대에서 규칙을 가지고 진행되는 PvP대회로 3.5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협력의 투기장’에서 2대2 팀전으로 이루어진다

▲ 아이온 최초로 PVP 대회가 열린다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7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아이온 타이틀 매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온 역사상 최초로 공식적인 무대에서 규칙을 가지고 진행되는 PvP대회로 3.5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협력의 투기장’에서 2대2 팀전으로 이루어진다.
7월 6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0팀(천/마족 각 500팀)이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에 오른다. 예선전은 이벤트 서버에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는 예선을 통과한 32개의 팀이 최강자에 도전한다.
최강자로 등극한 플레이어는 ‘아이온 최강자’ 타이틀과 함께 순금 10돈의 기념패 등 부상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한 본선 경기 생중계와 우승팀 예상 이벤트 등 일반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치열한 전쟁, 대립이 핵심 콘텐츠인 아이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앞으로도 꾸준히 숨은 실력자들이 주목 받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