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소수정예 3종 세트로 가볍게 즐기자
2012.07.11 18:11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11일)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들로, 각 장르도 모두 달라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단, 앱스토어 최소가격인 $0.99달러인데도, 왠지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그래픽은 아쉬운 부분이다.
[iOS] 에임 더 박스, 공을 향해 쏴라!
‘에임 더 박스’는 공을 이용해 박스를 바닥에 떨어트리는 퍼즐게임이다. 게임방법은 방향을 결정한 뒤 화면을 터치해 공을 던질 수 있으며, 장애물을 이용해 공을 굴절시키는 방식으로 박스를 공략해야 한다. 바람이나 공의 세기, 아이템사용 등 복잡한 요소가 없는 게임으로,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임 더 박스’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치킨 인베이더 2: 더 넥스트 웨이브, ‘겔로그’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치킨 인베이더 2: 더 넥스트 웨이브’는 ‘겔로그’ 스타일의 슈팅게임으로, 우스꽝스럽게 생긴 닭이 적으로 등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게임방식은 적들의 공격을 피해 전멸시키는 슈팅과 운석들을 피하는 미니게임이 혼합된 스타일이며, 최대한 오래 버티며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것이 목적이다. ‘치킨 인베이더 2: 더 넥스트 웨이브’는 한국 앱스토어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이 따로 출시되었으며, 아이폰 버전은 $0.99, 아이패드버전은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아이폰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아이페드버전 바로가기]
[iOS] 행어, 매달리는 능력밖에 없는 스파이더맨
‘행어’는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게임으로, 밧줄을 사용해 천장에 매달리면서 스테이지의 끝까지 가는 것이 목적이다. 가상패드를 이용한 캐릭터 조작방식을 지원하며, 장애물은 밧줄에 매달려 피해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노말 모드와 높은 점수에 도전하는 무한모드가 있으며, 게임센터 리더보드를 이용해 다른 유저와 점수경쟁도 가능하다. 2D스타일의 단순하고 각진 그래픽이 특징이며, 캐릭터가 부상당하면 신체가 훼손되는 잔인한 모습도 표현된다.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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