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 18일 코엑스서 열린다
2012.07.17 10:3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매년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세계 20여 개국 3천 5백여 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의 장인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는 한국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개척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만화, 방송,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국내외 150개 콘텐츠 업체와 관계자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콘텐츠 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라이선싱 산업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며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흥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 대상의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일반인 대상의 일반관람이 따로 열리던 예년과 달리, ‘비즈니스데이’와 ‘퍼블릭데이’를 함께 운영한다.
‘비즈니스 데이’는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한다. 국내 참가 업체와의 1:1 상담, 산업별 사업설명회, 비즈니스 협력을 이어주는 라이선싱 비즈매칭 등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현장 비즈니스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성과 극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퍼블릭 데이’는 캐릭터 퍼레이드, 캐릭터 쇼, 올림픽 댄스, 증강현실 체험 등의 공식 이벤트와 각 참여업체 부스별로 흥미로운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아울러 18일과 19일에는 EBS딩동댕 유치원 현장 녹화가 진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행사는 캐릭터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산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 한류열풍의 근원으로 캐릭터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 캐릭터의 자부심과 가치를 세우기 위해 ‘캐릭터 정품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개막식 직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 라이선싱협회, 특허청이 ‘정품사용 MOU’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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