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두컴퍼니와 e-mFire가 만났다, 콩두몬스터로 새 출발
2016.02.19 18: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 전문 MCN 업체, 콩두컴퍼니는 19일, 프로게임단 'e-mFire'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e-mFire는 앞으로 1년 동안 '콩두몬스터(Kongdoo monst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기존 e-mFire 감독, 코치, 선수 교체는 없으며 새로운 정글러 '펀치' 손민혁(17세)이 합류했다.
양사는 프로게이머 약 40여 명을 매니지먼트한 경험을 가진 콩두컴퍼니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스타 메이킹 및 선수단 브랜드화, e-mFire의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 운영한 경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mFire와 콩두컴퍼니는 '콩두몬스터' 팀 지원(마케팅 활동,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이벤트 개최 등)을 진행한다.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는 “명문팀 e-mFire의 파트너로써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실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타로써 활약하는 '콩두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2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3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4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5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6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7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8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
- 9 [오늘의 스팀] 이젠 우주로, 팩토리오 DLC 평가 ‘압긍’
- 10 파파존스에 콘서트까지, 블루아카 3주년 잔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