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3종 출시,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에 충실하다
2012.07.18 19:05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18)일 출시된 게임은 총 3종으로, 많이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단순하고 알찬 게임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미식축구를 소재로 한 ‘풋볼히어로’는 게임으로, 달리기와 던지기를 하나로 혼합한 참신한 방식에 주목해볼만 하다. ‘드림걸’ 같은 경우는 최근 여성용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그 흐름에 뛰어드는 새로운 경쟁작 중 하나가 되었다.
[iOS] 풋볼히어로, 단순한 게임들을 하나로 합치다
‘풋볼히어로’는 미식축구를 소재로 한 러너게임으로, 멀리 던지기와 달리기
두 가지 미니게임이 혼합된 형태다. 플레이 방법은 쿼터백을 이용해 공의 각도와
던지는 힘을 결정한 뒤, 러너백으로 상대편의 방해를 피하며 날아오는 공을 받으면
된다. 터치를 이용한 간단한 조작으로 점프와 슬라이딩 등 액션을 구사할 수 있으며,
실수할 때 마다 체력게이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시 보상이 주어지며, 이를 통한 업그레이드로 더 좋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풋볼히어로’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드림걸, 스타들의 삶을 체험하자
‘드림걸’은 자신의 캐릭터를 유명한 배우가 되도록 성장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최고의 스타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 ‘드림걸’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우 트레이닝을 통해
연극이나 광고, 영화 등에 출현할 수 있으며, 의상과 액세서리를 통해 캐릭터를 꾸며
화려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커플메이킹’ 시스템을 통해 클럽에서 NPC와
커플이 되는 등 실제 생활처럼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드림걸’은 U+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U+앱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몬스터워로드, 전설의 몬스터는 유료겠지?
‘몬스터워로드’는 TCG처럼 수집을 소재로 한 텍스트기반의 SNG로, 다양한 속성과 등급의 몬스터를 모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몬스터는 퀘스트를 통해 모으거나 조합을 통해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간의 네트워크 대전과 보스를 사냥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PvP의 경우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어와 대결 가능하지만, 현상수배를 통해 다른 유저에 의뢰도 할 수 있는 등 독특한 시스템도 지원한다. ‘몬스터워로드’는 T스토어에서 5,000원의 유료버전과 무료버전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유료버전 바로가기] [T스토어 무료버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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