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페이스북용 게임 `그린스 테일` 서비스 개시
2012.07.20 19:01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는 `그린스 테일`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페이스북용 게임 ‘그린스 테일(The Grinns Tale)’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
‘그린스 테일’은 고딕풍의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전략 RPG로, 미스터리한 타워를 오르며 역할과 능력이 다른 캐릭터들이 팀을 구성해 몬스터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투를 통해 얻은 보상으로 집과 건물을 짓고, 도로와 나무, 울타리를 설치하거나 농작물을 기르는 등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요소를 추가하여, 마을을 꾸미는 데 필요한 여러 자원운용에 있어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린스 테일’은 페이스북 앱페이지(http://apps.facebook.com/thegrinns)를 통해 영어로 서비스 중에 있다.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2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3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4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5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6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7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8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9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
- 10 [오늘의 스팀] 이젠 우주로, 팩토리오 DLC 평가 ‘압긍’